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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4일 모험자본 시장의 마중물 역할 수행을 위해 1000억원을 출자해 ‘IBK벤처투자’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이는 김성태 은행장이 올해 1월 취임사를 통해 벤처캐피탈 자회사 설립 목표를 밝힌지 1년 만에 설립을 완료한 것으로 국책은행이 국내에 벤처캐피탈 자회사를 설립한 첫 사례이다.||‘IBK벤처투자’는 정책형 벤처캐피탈로서 민간시장을 보완하며 정부정책을 지원하고 창업초기 기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초대 대표는 조효승 전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E) 전략투자사업부문 대표가 맡는다. 조 대표는 한림창업투자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본부 본부장 우리자산운용 PE본부장 키움투자자산운용 PE본부장 SK증권 PE본부 상무 등을 역임한 M&A(인수·합병) 자문 및 기업구조조정업무(CRC) 전문가이다.||||||웹사이트: https://www.ibk.co.kr/||||||||연락처||||IBK기업은행 ||혁신금융부||김민수 팀장||02-2031-3475||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뉴스와이어는 제공기관의 투명성을 확인하고 뉴스 내용의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회사와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메일과 RSS로 무료 구독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기>||뉴스 제공IBK기업은행||||||배포 분야||||금융||은행과 금융||자산관리||설립||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