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2월 09일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금융 본업에 기반한 ESG 경영을 추진해 2022년 한 해 동안 ‘ESG 관련 이용금액’이 21조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ESG 관련 이용금액’은 카드 본업과 연계해 △친환경 △사회적 약자 배려 △정부 정책 지원 등의 영역에서 발생한 카드 결제 금액 및 대출액을 의미한다.||||우선, ESG 관련 2022년 카드 결제 금액은 약 17.6조원으로 2021년 동기 대비 약 6% 증가했으며, 이는 2022년 신한카드 카드 결제 금액의 약 11.1% 규모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부 정책 지원’ 관점에서 신용 0.5%, 체크 0.25%의 우대수수료가 적용되는 영세가맹점 매출이 약 15.5조로 집계됐다. ‘친환경’ 영역의 대중교통 및 전기차 충전 관련 결제 금액이 약 0.96조,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각종 공공사업 영역 결제 금액이 약 1.12조 발생했다.||||ESG 관련 2022년 대출액 역시 약 2.9조원으로 2021년 동기 대비 약 94% 증가했으며, 2022년 대출액의 약 9.8%를 차지한다.||||중금리대출 및 사업자 대출 약 2.24조, 친환경 차량 및 충전 관련 대출 약 0.34조, 임대 보증금 대출 약 0.3조 등이 이에 해당한다.||||한편, 신한카드는 자사의 장점인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한 공공지원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카드 소비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기 동향 파악 및 정책 대응 지원 컨설팅 사업’으로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동향 분석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신한카드는 올해부터 전체 이용금액에서 ESG 관련 항목을 재분류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 관점에서 지속해서 실적을 관리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그룹의 ESG 경영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기반으로 △공공사업 참여 △친환경 이용금액 확대 △정부 정책 지원 강화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card.com||||||연락처||신한카드||홍보팀||02-6950-8466||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뉴스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신한카드||||||배포 채널||||금융||카드||실적||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