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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0월 11일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를 위해 전국 주요 167개 금융센터에 167명의 연금전문가를 선발·배치한다고 11일 밝혔다.||||퇴직연금 시장규모는 2022년 말 기준 336조원으로 2021년 말 대비 40조원(13.6%↑)이 증가했으며 국민연금 고갈 우려로 민간 퇴직연금사업자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되고 있어 2032년 말에는 86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퇴직연금은 전년대비 DB(확정급여형)[1]는 21조원(12.2%) DC(확정기여형)[2]는 8.3조원(10.8%) 개인형IRP[3]는 11조원(23.9%)이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시장 패러다임이 DB에서 DC와 개인형IRP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특히 시장환경 변화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연금자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며 높은 수준의 전문상담 능력과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가 필요해졌다.||||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비대면 연금고객 전담관리 조직인 연금고객관리센터를 신설했으며 이번에 대면 업무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영업점에서 퇴직연금을 전담 관리할 연금전문가를 선발하게 됐다.||||이번에 선발된 연금전문가는 주요 금융센터에서 자산관리 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을 위주로 선발해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은퇴설계 등 전문적인 밀착형 고객관리 업무로 고객의 금융자산 증식에 도움이 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1] DB(확정급여형) : 기업이 금융기관에 적립한 근로자의 퇴직급여를 운영하고 근로자는 정해진 퇴직급여 수령||[2] DC(확정기여형) : 기업이 근로자 계정으로 납입한 부담금을 근로자가 운용해 부담금과 운용손익을 퇴직급여 수령||[3] 개인형IRP : 개인부담금과 퇴직금을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운영해 향후 연금으로 활용||||||웹사이트: http://www.wooribank.com||||||||연락처||우리은행||홍보실 ||박회범 차장||이메일 보내기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뉴스와이어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뉴스 제공우리은행||||||배포 분야||||금융||은행||펀드/연금||판촉활동||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