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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알기 쉬운 다양한 금융정보를 한 눈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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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빠르게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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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타겟 금융 정보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전체 중 17.5%에 달하고 있다고 해요. 5000만명 인구 중 거의 1000만명에 육박하는 정도인데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까워진 만큼 65세 이상, 고령자분들에게 유익한 몇 가지 금융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고령자에게 유익한 금융 정보 1. 자동차 보험료 3.6~5.0% 할인이 가능해요. 단, 개인형 자동차 보험 가입자로 1인 가입 or 부부한정 특약으로 가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2. 주택금융공사를 통한 치매보험 가입 시, 보험료 10% 할인이 가능해요. 주택금융공사에서 주택연금을 이용 중 or 신규로 가입하신 경우에 한해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소유자 or 배우자가 치매보험을 가입하시는 경우, 보험료 10% 할인이 가능해요. 3. 치매로 가입한 보험, 수령자를 지정할 수 있어요. 치매로 보험을 가입하신 후에 보험료 수령이 어려울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치매 진단을 받으신 후 본인을 대신하여 보험금 수령자를 지정하는 것이 가능해요. 4. 종합 저축통장을 비과세로 이용이 가능해요. 이는 은행에서 예금, 적금, 주식, 펀드, 채권 등 모든 금융투자상품에 해당되며 이자와 배당소득에서 발생하는 세금이 비과세로 가능해요. 단, 원금을 기준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의 한도가 있어요. 5. 금융사기를 막기 위한 지정인 알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요. 부모님께서 카드 대출 or 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하신다면 가족 중 한 명을 지정하여 그 가족분께 알림 문자가 발송되는 서비스가 있어요. 이는 신규 카드발급 or 기존 카드에 대해서도 신청이 가능해요. 부모님의 금융 서비스로 인한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제공되는 알림 서비스예요. 6. 보험을 전화로 가입 시, 철회 기간을 늘릴 수 있어요. 부모님께서 전화로 보험을 가입하셨는데 이를 철회하고 싶으실 때, 일반인에 비해 15일의 철회 기간을 더 드리고 있어요.
“신용불량자” 정부지원대출 가능한 곳
금융 거래 중 발생한 채무를 정당한 사유 없이, 그리고 약정된 기일 안에 상환하지 못한 경우에 신용불량자(금융채무불이행자)로 판정됩니다. 신용불량자의 경우 연체 기록이 남게 되면 신규 대출, 대출 연장, 신용카드와 통장 발급 등 기본적인 금융 거래에 제한이 생기게 되는데요. 게다가 가계부채로 신용불량자가 되었으니 현실적으로 대출 진행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금이 필요한 상황은 한번씩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경우 저금리로 대출 받는 것이 가능한 정부지원 상품들이 있습니다. 우선, 해당 상품들을 알아보기 전에 신용불량자가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채무조정기관(신용회복위원회)으로부터 채무에 대한 조정을 받은 후, 상환하는 데에 성실하게 임해야 합니다.
신용불량자가 정부지원대출 받을 수 있는 상품 Ⅰ 비대면 간편대출 ① 자격조건 - 채무조정기관의 채무조정을 받은 후, 연체 없이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는 자 or 최근 3년 이내로 상환을 완료한 자 (단, 보유하고 있는 재산이 과다 or 연체자로 등록된 자 or 대출 상환할 소득 여력이 없는 자는 신청 불가) ② 대출한도 - ~ 최대 500만원(1회 한도: 300만원) ③ 대출금리 - 연 4% ④ 상환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5년 이내) ⑤ 신청방법 - 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상담부(https://cyber.ccrs.or.kr/microloan/apply/diagnose.do)
Ⅱ 성실상환자 대출 ① 자격조건 - 채무조정기관으로부터 채무에 대한 조정을 받은 후, 최근 6개월~3년 이내로 성실하게 상환한 자 - 법원으로부터 개인회생에 대한 변제 인가를 받아 최근 18개월~3년 이내로 성실하게 상환한 자 - 소액 금융기금 주체가 별도 지원대상자로 지원한 자 ② 대출한도 - ~ 최대 1,500만원 ③ 대출금리 - 운영자금은 연 2%, 이를 제외한 모든 상품은 연 4% ④ 상환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5년 이내) ⑤ 상품종류 - 생활안정자금: 재난, 사고, 질병 등의 기초생활자금 - 고금리차환자금: 대출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 연 20% 이상의 신용대출 상환자금 - 학자금: 가족 구성원 내 대학 등록금 - 운영자금: 영세 자영업자의 운영 & 원재료 구입에 필요한 자금 - 시설개선자금: 영세 자영업자의 비품, 시설 집기 구입 or 교체 or 보수에 필요한 자금 ⑥ 신청방법 - 성실상환자 대출 콜센터 1600-5500 - 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상담부(https://cyber.ccrs.or.kr/index.do)
Ⅲ 국민행복기금 소액대출 ① 자격조건 - 채무조정기관의 채무조정을 받은 후, 연체 없이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는 자 or 최근 3년 이내로 상환을 완료한 자 * 개인회생에 따른 변제 계획을 24개월 이상 성실하게 이행 중인 자 or 3년 이내로 상환 완료한 자 - 바꿔드림론 or 안전망대출을 지원 받은 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는 자 or 최근 3년 이내로 상환을 완료한 자 - 단, 소득 불충분 or 금융질서에 문제를 일으킨 자 or 미소금융, 채무조정기관, 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소액 대출을 받고 상환 중인 자는 자격 제외 ② 대출한도 - 개인회생 성실상환자 최대 500만원(상환 기간에 따라 최대 2,000만원) ③ 대출금리 - 연 3~4% ④ 상환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5년 이내) ⑤ 신청방법 - 고객지원센터 1588-3570 - 국민행복기금 소액대출 홈페이지(http://www.badbank.or.kr:8200/)
Ⅳ 미소금융 재기자금123 ① 자격조건 - 자영업자이면서 채무조정기관으로부터 채무 조정 중인 자 - 위의 조건을 만족하면서 차상위계층 이하 or 근로장려금 대상자 or 신용 6등급 이하인 자 ② 대출한도 - ~ 최대 2,000만원 ③ 대출금리 - 4.5%(변동) ④ 상환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6년) ⑤ 신청방법 - 서민금융진흥원(https://www.kinfa.or.kr/index.jsp) -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https://www.kinfa.or.kr/contentsPage.do?menuCode=01201&menuCategory=00160#none) 1397
Ⅴ 햇살론15 특례보증 ① 자격조건 - 은행 심사로부터 대출 지원이 어려운 신용불량자 - 급여를 매달 현금으로 수령하는 자(4대보험 미가입 가능) - 소득증빙이 어려운 자(택시 운전사, 농업 or 축산 or 어업 종사자) - 개인회생 관련 상환을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자 - 상환 의지 & 계획, 자금의 용도가 뚜렷한 자(대면 상담 시) ② 대출한도 - ~ 최대 2,000만원 ③ 대출금리 - 연 15.9% - 성실하게 상환 시, 1년마다 금리 인하(3년 선택: 3%, 5년 선택: 1.5%) ④ 상환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3년 or 5년) ⑤ 신청방법 - 신청 가능한 은행 찾기 (https://www.kinfa.or.kr/customerService/centerSearch.do?searchKeyword2=00123)
신용점수 올리는 법
신용점수가 낮게 되면 대표적으로 찾아오는 불이익은 대출 시 높은 금리로 측정된다는 것인데요.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발급이 안 되거나 금융사에서 대출을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다 챠량과 같은 고가의 물품을 구매할 시 할부 이용이 안 되니 불편함을 따를 수도 있는데요. 따라서 신용점수는 평소 꾸준하게 관리하여 유지 or 상승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법(4가지) 1. 신용카드 꾸준하게 사용하기 신용점수가 낮으면 신용카드 발급이 안 되지만 신용카드를 꾸준하게 사용하면 신용점수가 올라갑니다. 대신 신용카드를 잘 써야 하는데요. 할부 안 하기, 최대 한도로 올리고 50% 정도만 사용하기의 방법이 있어요. 2. 미납 or 연체 금지 요새는 자동이체의 경우가 많아지면서 잔액 부족 or 카드 한도 부족 등으로 미납 or 연체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미납 or 연체는 금액에 관계없이 발생되는 시점부터 해결될 때까지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따라서 며칠 안되었어도 미납이나 연체는 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3. 대출은 1~2금융권 or 담보대출로 캐피탈과 같은 3금융권 이하는 대출하기 전, 조회만으로도 신용점수 하락폭이 큽니다. 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이러한 1~2금융권에서는 대출 심사를 받더라도 신용점수 하락폭이 비교적 적습니다. 또한, 담보대출은 100% 본인의 신용이 아니기에 하락폭이 적으며 퇴직금 대출도 본인이 아닌 기업의 신용을 담보로 하기에 대출이 필요하시다면 신용점수를 보전하기 위해 담보대출 or 퇴직금 대출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현금서비스 or 카드론 or 리볼빙 사용 금지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소득증빙 없이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대출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신용평가사가 신용점수를 산정할 때 이 사용은 매우 부정적인 요소로 판단하기 때문에 최대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종의 대출인 리볼빙을 자주 사용하게 되신다면 상환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낮은 신용점수를 부여받게 되실 수도 있어요. 따라서 신용카드 대금은 꼭 정해진 날짜 안으로 모두 상환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사회초년생이 알아야할 금융정보
사회로 처음 진출하시는 모든 사회초년생 분들을 위한 간단한 금융정보를 알려드리려 해요. 하나씩 미리 얻어가는 금융정보로 똑똑한 사회초년생이 되어보아요.
Ⅰ 재테크 중 하나, 적금 ① 적금이란? - 약속한 기간 동안 돈을 맡긴 후 원금 + 이자로 돌려받는 상품 - 매월 돈을 맡기는 습관으로 사회초년생이 목돈을 모으기 적합한 상품 ② 적금의 종류 - 정기적금: 일정한 금액을 약속한 날짜에 납입하는 방식, 만기일에 원금 + 이자 수령 - 자유적금: 가입자가 자유롭게 납입하는 방식, 일정 기간 후 수령 - 정기예금: 가입 시 금액을 한번에 넣는 방식, 만기일에 원금 + 이자 수령 ③ 적금 Tip! - 단기적금부터 시작하기 - 월급의 최소 40% 이상은 저축하기 - 목적 있는 적금으로 구분하기
Ⅱ 보이스피싱 예방 & 대처하기 ① 보이스피싱이란? - 전자금융사기로 고수익 아르바이트, 구직 광고, 대출 등의 연락을 통해 신분증, 등본, 통장 사본 등 개인정보를 요구 - 사기 같지 않은 듯한 수법으로 다수 접근 ② 보이스피싱 유형 - 계좌의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며 자동화기기로 유인 or 기기 조작으로 자금 편취 - 카드 결제 승인 문자를 보낸 후,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게끔 하여 개인정보를 빼내 현금 이체 유도 - 가족으로 사칭하여 개인 금융 정보를 묻거나 온라인 상품권(편의점 판매)의 일련번호를 요구 - 배송 불가, 주소 확인 불가한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여 악성코드 설치 or 가짜 사이트 연결 ③ 보이스피싱 예방 -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전화, 이메일, URL은 모두 삭제하기 - 현금지급기로 유인하는 경우는 무조건 보이스피싱임을 알기 - 보이스피싱으로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다른 휴대폰으로 해당 금융기관 or 수사기관으로 확인 전화해보기 ④ 보이스피싱 대처 - 첫째, 경찰서로 방문하여 피해사실 신고하기 - 둘째,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하여 “피해구제신청서” 제출하기 - 셋째, 보안카드나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를 알려준 경우 해지 & 폐기 요청하기
Ⅲ 주택청약제도 - 내 집 마련하기 ① 주택청약제도란? - 주택 분양에 응모하기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은 필수 - 청약 관련 예금을 통해 국민주택, 민영주택의 청약 자격을 부여받는 제도 - 나이 제한 없이 1인 1계좌 개설이 원칙(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가능) ② 주택청약종합저축 - 나이와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 - 매월 2만~50만원 자유 입금, 약정이율은 연 1.0~1.8% ③ 주택청약제도 도움 Tip - 1회 납입 인정액은 10만원 - 납입 금액 95% 이내에서 담보 대출 가능(기존 대출보다 낮은 대출금리) - 총 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인 경우 납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 가능
Ⅳ 청년도약계좌 ① 청년도약계좌란? - 금융위원회로부터 2023년 6월에 출시 예정 - 지난 정부의 청년희망적금과 비슷한 청년통장 - 만기 시 최대 5천만원의 목돈 만들기 가능 ② 가입 대상 - 만 19~34세 청년 ③ 소득 조건 - 개인 소득은 6천만원 이하 - 가구 소득은 중위 180% 이하 ④ 혜택 - 매월 40~70만원 저축 시 지원금 최대 6% 이자소득 비과세
Ⅴ 실비보험 ① 실비보험이란? - 상해 or 질병으로 실제 발생되는 의료비 & 약제비를 보상해주는 보험 - 실비보험 = 실손보험 = 실손의료보험 ② 실비보험 특징 &Tip - 가입시기에 따라 세대가 나뉘어지며 본인부담금, 보상한도 등이 다름 -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 선택하기 - 갱신 시 보험료 인상률 확인하기
신용점수를 가장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당장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신용점수가 낮아 걱정이라면 빠르게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신용성향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신용성향 설문조사>에 참여만 해도 최대 20점까지 신용점수가 오를 수 있으며 결과는 바로 적용됩니다. 본인의 자기 통제, 위험 감수 등의 심리 성향을 계량화하여 신용점수 연관성을 분석해주며 소요 시간은 약 20분 정도입니다. 다만 설문조사에 참여한다고 해서 모두 신용점수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대출 연체가 있거나 최근 1년 내 연체 이력이 있을 경우 참여해도 신용점수에 변동이 없습니다. 또한 신용성향 설문은 1년에 한 번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민연금, 건강보험, 통신요금 등 비금융 정보를 활용해서도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납부 내역, 소득금액 증명원, 통신 요금, 공과금 납부 내역 등을 제출하면 신용점수가 바로 올라갑니다. 금융-content1
신용점수 올리는 대출 상환 대출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실하게 납부만 해도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어요. 또한 금리가 높은 대출 상품일수록 신용점수 하락에 더욱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금리가 높고 기간이 오래된 대출 상품부터 상환해야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카드론이나 현금 서비스의 경우 신용평가기관에서 대출을 돌려 막고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말 급한 일을 제외하고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카드(신용카드, 체크카드) 사용법 대부분 물건을 구매할 때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많이 쓰는데요. 이 카드를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신용점수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우선 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를 매월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신용점수 올리기에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신용점수를 평가할 때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용카드 한도의 30% ~ 50% 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신용카드 지출액이 한도의 30% ~ 50%를 초과한다면 한도를 높여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할부로 결제하는 것은 부채로 인식하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사용하더라도 할부 결제는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신용카드 해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최근에 발급받은 카드 순으로 해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오래된 신용카드일수록 상환 능력을 증빙하는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TEP 1 매월 꾸준히 신용카드를 사용하세요. STEP 2 전체 신용카드 한도의 30% ~ 50% 이내에서 사용합니다. STEP 3 할부 결제는 신용평가기관에서 부채로 인식하기 때문에 가급적 할부 결제는 지양합니다. STEP 4 신용카드 사용 금액을 나머지 소비 금액을 체크카드로 사용합니다. 본인의 소비 중 신용카드 30% ~ 50% 한도 내 금액을 사용한 나머지를 체크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신용평가기관에서 체크카드를 매월 30만원 이상 6개월 동안 사용하고 이후 6개월 동안 일정액 이상 꾸준히 쓰면 최소 4점부터 최대 40점까지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점수제란?
신용점수제란? 금융-content2 개인신용평가회사에서 각 개인의 신용도를 점수로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2020년까지는 개인신용등급으로 1~10등급으로 나누어 개인의 신용도를 등급제로 평가해왔으나 2021년 1월 1일부터 모든 금융 부문에 등급제가 아닌 점수제를 도입하여 신용을 평가합니다. 금융위가 신용등급제 도입을 결정한 것은 실제 신용에 차이가 없음에도 신용등급 분류에 따른 대출 거부 등의 문제를 없애기 위함입니다. 2019년부터 신한, 우리,농협 등 5개 은행이 신용점수제를 시범 적용했으며, 카드·저축은행 등을 포함한 나머지 금융권에서도 신용등급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개인 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올크레딧)와 나이스평가정보 역시 신용점수제로 개편하여 해당 사이트에서 개인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계단식 신용 등급제는 한 끗 차이로 희비가 엇갈리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7등급 상단에 속한 사람은 한 등급 위인 6등급 하단과 실제 신용도에서 별 차이가 없는데도 대출을 거절 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신용 점수가 664점인 A씨는 현재 7등급(600~664점)에 해당되어 대부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지만, A씨보다 1점 높은 665점은 6등급에 해당돼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용점수제가 적용되면 7등급 상단과 6등급 하단에 대한 차별 대우가 좁혀지게 됩니다. 금융-content3
카드 발급 및 서민 금융상품 지원 대상에도 적용 카드 발급, 서민 금융상품 지원 대상 등과 관련된 법령상 신용 등급 기준도 개인 신용 평점 기준으로 바뀝니다. 카드 발급 기준은 기존 6등급 이상에서 나이스평가정보 기준 680점 이상 또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576점 이상으로 바뀝니다. 햇살론 등 서민 금융상품 지원 대상은 기존 6등급 이하에서 나이스평가정보 기준 744점 이하 또는 KCB 700점 이하로 변경됩니다. 기준 점수는 매년 4월 1일 전 국민의 신용 점수 분포를 통해 산정·변경됩니다. 개인신용평가사들이 이 시기에 등급별 법령상 비율을 적용해 다시 기준 점수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올해는 개인 신용 점수가 680점 이상이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내년에 전체적으로 신용도가 상승한다면 올해와 같은 점수라도 카드 발급이 거절될 수 있는 것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신용 점수제 도입을 통해 약 240만 금융 소비자가 연1% 수준 금리 절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금융-content4
신용점수 조회가능 사이트
본인의 신용점수에 대한 이의제기도 가능 신용점수 이의가 있을 경우 신용조회회사 고객센터를 통해 신용점수 산출 근거를 확인 요청하면 됩니다. 단, 설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의제기를 해야할 경우 금융감독원 민원센터 (「개인신용평가 고충처리단」)를 통해 이의제기가 가능하며, 금융감독원은 이의제기 내용의 타당성을 심사한 후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지합니다. 금융-content6 <금융감독원 민원센터 : (국번없이) 1332 / https://www.fcsc.kr > - 참조사이트 https://www.fss.or.kr/s1332/debt/debt0404.jsp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1332)
신용점수 조회가능 사이트 금융-content5 신용점수 조회는 'NICE 홈페이지' 또는 '올크레딧'에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신용평가사를 통하여 자신의 신용점수 조회가 가능하니 주기적으로 신용점수를 확인하여 신용등급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나이스평가정보(나이스지키미) : 1588-2486 (https://www.credit.co.kr) ● 코리아크레딧뷰로(올크레딧) : 02-708-1000 (http://www.allcredit.co.kr) ● 카카오톡 앱 > 카카오페이 메뉴> 서비스 메뉴> 신용조회 메뉴 ● 토스 앱 > 신용점수 조회 ● 사이다 앱 ● 뱅크샐러드 앱 ● 네이버 검색창 > '네이버 신용점수' 검색 > '네이버페이 신용관리' 클릭 신용점수를 확인하더라도 신용점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신용조회사실이 신용점수에 영향을 준 적이 있으나 2011년 10월 이후부터는 신용점수조회 사실이 신용평가에 반영하지 않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개인신용점수 관리 방법
신용점수 관리 방법 유의사항 신용 점수제란 개인의 신용 상태를 평가하는 신용조회 평가사(CB사)에서 1점~1,000점으로 산정하여 소비자 및 금융권에 제공하는 제도. 신용점수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과 관리가 소홀한 탓에 신용 점수가 하락하고 대출 금리 인상 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용(등급)점수가 하락하지 않도록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대출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채무 규모를 설정하여 정해진 규모 안에서 대출을 진행하며 금리 파악 및 비교 또한 꼼꼼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두 번째! 신용 거래 이력은 건전하게 꾸준히 쌓아야 합니다. 주거래 은행을 지정하여 지속 이용한다면 개인 신용 점수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해당 주거래 은행에서 운영하는 금융 상품(대출, 예금) 거래 시에 우대 금리를 적용 받거나 일정 수수료가 면제되는 등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 세 번째! 신용카드는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명하게 이용해야 합니다. 혹시나 연체가 발생했을 때는 연체 기간이 가장 오래된 것부터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 기간이 길수록 개인 신용 점수에 불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연체 기간 및 연체 건을 최소화하도록 관리해야 하며 소액이더라도 반드시 계획을 세워 합리적 소비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의 현재 신용점수는 몇 점인지 확인하고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현재 소비습관 중 신용 등급을 하락시키는 부적절한 소비 습관이나 거래 습관이 있는 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점을 개선하고 주기적으로 신용 점수를 확인하며 현명한 소비 습관을 갖춘다면 높은 신용 점수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평가 항목 1점 차이로도 서로 다른 점수로 평가될 수 있기 때문에 신용 점수를 관리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신용 점수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평가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하기 평가 항목 별 평가 방식은 KCB, 나이스 신용평가 등 신용 평가사마다 상이합니다.) ① 상환 이력 : 현재 연체 및 과거 채무 상환 이력 ② 부채 수준 : 대출 및 보증 채무 등 채무 부담 정보 ③ 신용 형태 : 체크 카드 및 신용카드 이용 정보 ④ 신용 거래 기간 : 최초부터 현재까지의 신용 거래 기간 ⑤ 비금융 항목: 통신 요금, 건강보험 등의 납부 실적 KCB는 신용 거래 형태(38%)와 부채 수준(24%)을 높은 비중으로 평가하고 나이스는 상환 이력(31%)과 신용 거래 형태(30%)에 비중을 두어 평가합니다. 신용 등급, 점수를 높이는 것은 어렵지만 낮아지는 것은 한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 점수를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낮아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이번에는 신용 등급에 악영향을 미치는 안 좋은 습관들과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금융-content7
신용점수를 낮추는 항목 1) 대출금. 카드 대금 연체 단기 연체 기준 : 30만 원(30일 이상) / 장기 연체 기준 : 100만 원(3개월 이상) 대출금,신용카드 결제 대금 등 소액이라도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줍니다. 연체의 범위는 금융회사와의 거래부터 세금, 공과금, 통신 요금까지 포함됩니다. 연체로 인해 떨어진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일 연체가 있다면 금액이 큰 연체 보다 ‘오래된 연체금’을 먼저 갚는 것이 좋습니다.
2) 높은 금리 대출, 현금 서비스 이용하지 않기 신용 점수가 크게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대부업 대출, 현금 서비스, 카드론을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카드 현금 서비스는 아예 받지 않는다고 본인만의 원칙을 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서비스는 1만 원이라도 받는 순간 신용점수 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답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신용점수 산정과 최대한 무관한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축/투자 관련 용어
① 휴면예금 [Dormant Deposit] 은행 및 우체국의 요구불 예금, 저축성 예금 중에서 관련 법률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은행예금 5년, 우체국예금 10년)가 완성된 이후에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말합니다.
② 구속성예금 [compensating balance] 은행이 차주에 대한 여신과 연계하여 대출금액의 일정부분을 차주의 의사에 반하여 예금, 적금 등으로 수취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차주의 예금, 적금 인출 및 해약을 제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은행은 구속성예금을 수취함으로써 추가적인 자금대출 재원 확보 및 대출채권의 담보로 활용할 수 있으나, 차주는 대출금액의 일정 부분을 사용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실질적인 금융비용이 상승하는 부담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차주의 금융거래 제한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은 구속성예금의 예외사유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③ 주가연계예금 [ELD : Equity Linked Deposit] 주가연계예금은 만기해지시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가지수 등 시장지수의 변동에 연동되어 금리가 결정되는 예금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규가입 당시 금리가 확정되었던 기존의 정기예금과는 달리 만기에 지수변동률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ELD와 유사한 형태의 상품으로는 증권회사가 발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 Equity Linked Securities), 자산운용회사가 설정하는 주가연계펀드(ELF : Equity Linked Fund) 등이 있으며 ELS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고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ELF는 펀드의 운용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ELD와 차이를 갖습니다.
④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 Individual Savings Account] 여러 업권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모아 투자하면서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종합 자산관리 계좌입니다. 편입할 수 있는 상품은 예,적금, 공모펀드, 리츠(REITS) 등이며, 유형별로는 신탁형과 일임형, 가입대상별로는 서민형, 일반형 등으로 구분됩니다. 근로, 사업소득이 있는 근로자, 자영업자, 농어민으로서 직전연도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가 아닌 경우 가입이 가능합니다.
⑤ 신용협동조합 예금자보호기금 [Credit Union Depositors Protection Fund] 신용협동조합의 조합원 등이 납입한 예탁금 및 적금 등의 환급을 보장하고 조합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신협중앙회에 설치된 예금자보호기금을 말합니다. 조합은 동 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동 기금은 조합이 납입하는 출연금, 신협중앙회 타 회계로부터의 전입금 및 차입금, 부보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입금, 기금의 운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수익금, 그 밖에 수입금을 재원으로 조성하고 조합원 등이 조합에 납입한 예탁금 및 적금의 원금ㆍ이자, 조합원등의 조합에 대한 공제금 및 금전채권 등의 지급을 보장하며 동일인에 대한 보장한도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5천만원입니다.
⑥ 예금자 보호 제도 예금보험공사가 1인에게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은행과 같은 금융 기업이 '영업정지'나 '파산'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 만들어졌습니다. 동시다발적인 예금 인출 상황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예금자 보호법』을 시행, 예금보험공사를 설립하여 '예금'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⑦ 과세/비과세/세금우대 우리가 가입한 금융상품에서 이자가 발생하거나 배당을 받으면 이 수익에 대해 세금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자나 배당 명목으로 번 금액에 대해 15.4%(이자소득세14%+지방소득세1.4%)를 세금으로 부과하며 이를 (일반)과세라고 합니다. 이 원천징수세율은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 적용됩니다. 한편, 금융상품 중에는 이 세금을 감면해주거나 아예 부과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전자를 세금우대라 하고 후자를 비과세라 합니다. 세금우대 금융상품은 일반과세율에 비해 낮게 책정된 세금을 소득에 부과하고 비과세 금융상품은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등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⑧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현금성 자산, 증권, 부동산 등 금융자산으로 구성된 자산 조합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금융중개인이 컴퓨터가 없었던 시기에 고객의 투자자산 증서를 고객별로 구성하여 보관하게 되면서 재무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산 문서를 하나의 파일에 모아 보관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의미는 점차 자산대장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투자분야에서 자산의 분산효과를 설명하는 ‘포트폴리오 선택’ 논문이 1952년에 발표되면서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 포트폴리오는 점차 개별 소비자가 보유한 자산의 조합을 의미하는 용어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추세입니다.
신용 및 부채 관련 용어
① 단리복리 단리와 복지를 원금에 대한 이자를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는 것을 의미하고 복리는 원금뿐만 아니라 원금에서 발생한 이자에도 이자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리는 처음 넣은 금액에 이자가 붙고 다음 이자를 지급할 시점에는 원금과 이자를 더한 총액을 기준으로 또 이자가 붙습니다.
② 담보인정비율(LTV) 부동산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담보물의 감정가액 대비 대출액의 비율을 뜻하며 담보인정비율이 높을수록 대출받을 수 있는 액수가 커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택담보대출에서 대출가능한 금액의 규모를 결정할 때 주로 활용됩니다.
③ 대출금리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산정하여 결정되며 대출금리의 종류에는 고정금리, 변동금리, 혼합금리가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계약 시 약정한 금리가 대출 만기까지 동일하게 유지되는 형태인 반면, 변동금리는 계약 후 일정 주기마다 대출금리가 변하는 형태입니다. 혼합금리는 이 두 금리 형태의 특성을 혼합하여 적용합니다.
④ 부채상환방식 대출상환방식은 대출기간 동안 대출원금과 이자를 나누어 내는 방법을 기준으로 크게 세 종류로 구분됩니다. 대출기간동안 이자만 지급하다 만기에 원금을 모두 상환하는 만기일시상환, 대출원금을 대출기간동안 동일한 금액으로 나누어 상환하는 원금균등분할상환, 만기까지의 이자와 대출원금읠 합한 총액을 대출기간으로 나누어 매월 일정한 금액을 상환하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등이 있습니다.
⑤ 신용대출/담보대출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은 담보의 유무에 따라 구분됩니다. 신용대출은 개인의 신용 상태에 근거하여 대출이 이루어지고 담보대출은 담보물의 가치를 토대로 대출이 이루어집니다. 동일한 조건이라면 담보대출이 신용대출보다 이자율이 낮습니다.
⑥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대상의 소득대비 주택담보대출의 원금과 이자 상환액 및 기타 부채의 이자상환액을 비교한 값으로 돈을 빌리려는 사람의 부채부담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이것은 빌리는 사람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주택가격에 비례하여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결정되는 담보인정비율 규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2005년 8월에 도입하였습니다.
⑦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상환능력(소득) 대비 모든 종류의 부채에 대한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모든 종류의 부채에는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할부금, 카드론 등 모든 유형의 가계대출이 포함됩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자신의 소득 대비 부채 상환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이 크다는 뜻이며 금융회사는 이 비율을 토대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상환 능력을 평가합니다.
금리 관리 A to Z
금리, 잘 파악하고 현명하게 관리하기
금리 인상기 재테크 방법 ‘기준금리’ 란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를 의미합니다. 기준금리는 경제의 온도를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기준금리가 오르는 배경에는 바로 '인플레이션'이 있습니다.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에 비해 6%나 오르면서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에 통화량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다른 금리도 올라가서 경기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금 금리가 올라서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묶어두면 소비가 줄어들어 물가가 내려갈 수도 있는 거죠. 따라서, 과열된 경기를 식혀주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금리를 관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자 수익을 내고 싶다면?! ☞ 예 · 적금 활용! 1. 단기 예 · 적금 비중을 늘려 이자 수익 높이기 2. 파킹 통장으로 단기간 목돈 묶어두기 기준금리가 인상하면 예 · 적금 이자율도 인상됩니다. 더 높은 이자 수익을 내고 싶다면 예금과 적금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장기보다는 단기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은데 장기 상품으로 돈을 오래 묶어두면 금리가 더 올랐을 때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3~6개월 단기 상품에 가입하고 기준금리가 오를 때마다 새로운 금리를 적용받는 게 좋습니다. 파킹 통장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킹 통장이란 잠시 주차하는 것처럼 목돈을 하루만 맡겨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식 예금을 말합니다.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시기에 파킹 통장에 목돈을 잠깐 넣어두었다가, 금리가 인상되면 다시 예·적금 상품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3.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를 선택 4. 대출 이자가 부담일 땐 금리 인하 요구권 활용 금리 인상기에 대출 이자는 상승합니다. 따라서 이자로 나가는 돈을 최대한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금리 인상기에 장기 대출은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변동금리가 계속 상승하면서 고정금리를 추월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주택 담보대출을 받을 예정이라면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는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이미 주택 담보대출이 있고 고정금리로 갈아타고 싶다면, 대출받을 날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수수료가 발생되기에 자세히 알아봐야 합니다. 높아진 금리로 대출 이자가 부담스럽다고요? 은행에 금리 인하 요구권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요구권은 대출을 받은 사람의 신용도가 나아졌을 때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임금 상승, 신용 점수 상승, 부채 감소, 자산 증가, 취업 등 조건만 된다면 금리 인하 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를 원하는 경우엔 신청서와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또는 신용상태 개선 증빙서류를 준비해서 은행에 제출하고, 해당 기관의 심사를 통해 열흘 이내에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5. 현금 환매 가능한 상품에 투자하기 금리 인상기에는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비트코인) 등 자산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일정 부분 현금성 자산 확보를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 투자도 현금으로 환매가 가능한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채권 투자 방식이 있습니다. 금리 수준이 변동되면 채권 가격도 변동되는데, 이런 가격 변동을 겨냥해 채권을 중간에 사고파는 형식의 투자 방법입니다. 포트폴리오에 단기채 위주의 자산을 일정 부분 포지셔닝 해서 향후 경기가 호전되면 상황에 맞는 더 유리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s://blog.ibk.co.kr/2753
대출금 상환과 신용점수
2금융권의 경우, 금융기관 형태별로 상환 순서 고려 은행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등급 평균 0.25등급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2금융권의 경우 금융기관 형태에 따라 하락의 폭이 조금씩 다릅니다. 신용등급 하락이 큰 순서는 <보험 대출> → <카드/캐피탈> → <저축은행> 순입니다. 이에 대해 다시 말하면, 대출을 상환할 때에는 <저축은행> → <카드/캐피탈> → <보험 대출> 순으로 되어야 합니다. 보험 대출관 저축은행 대출을 비교했을 때 약 0.8 등급에 해당하는 신용등급 차이가 나는 만큼 대출의 상환 순서를 결정할 때는 업권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종류가 무엇인지도 잘 살펴야합니다.
대출 상환 순서는 사금융 → 2금융 → 1금융 순으로 1금융은 시중의 ‘은행’만 포함되고, 2금융은 은행을 제외한 모든 금융기관을 통칭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 흔히 알고 있는 대부업, 사채 등은 금융권이 아닌 대부업, 사금융이라고 불립니다. 1금융에 가까워질수록 우량 업권에 포함됩니다.
대출 상환 후 신용 점수가 회복 되는 시간은? 대출 상환 후, 신용 점수가 회복되는 시간은 5일 내외 입니다. 기존에는 3개월 단위로 신용 등급이 변경 되어 어려움이 많았지만 현재는 과거와 달리 개인의 원활한 금융 활동을 위해 신용 정보가 즉각적으로 반영 되도록 변경 되었습니다.
대출금 상환 후 신용점수, 어떻게 변할까? 일반적으로 장기간 정상적인 소비 및 대출을 하지 않고 생활 할 경우 신용 점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대출은 실행하면 신용점수가 하락하고 상환하면 다시 오르게 됩니다.
신용등급 상승을 위한 대출상환 순서, 기준 - 대출을 실행한 기관의 업권 확인 - 같은 업권에서도 어떤 기관 대출인지 확인 - 큰 신용등급 하락이 발생한 기관의 대출부터 상환
신용평가 반영에 긍정적인 요소 - 대출금 상환이력 대출금을 연체하지 않고 성실하게 상환한 정보는 소비자가 부채를 상환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것으로 평가해 신용평가 시 긍정적 정보로 반영이 됩니다. - 신용카드 사용금액 및 기간 적정 금액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연체 없이 상환한다면 긍정적 정보로 반영이 됩니다. - 연체 상환 및 연체 상환 후 경과 기간 연체된 대출금을 상환하면 신용평점이 올라갑니다. 상환 즉시 연체 이전의 등급으로 회복이 되지는 않지만 추가적인 연체 없이 성실한 금융생활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등급이 회복됩니다. - 통신요금이나 공공요금 성실납부 실적 통신요금이나 공공요금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한 정보를 신용 조회회사에 제출하면 신용평가 시 가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신용 점수란? 신용 점수는 높을수록 좋으며 올크레딧에서 평가하는 KCB 신용점수와 나이스지키미에서 관리하는 NICE 신용점수가 있습니다. 신용 점수는 이 사람이 금전적으로 안정되어 있는지, 믿을 만한 사람인지 숫자로서 환산한 것이기 때문에 신용 점수가 높을 수록 대출 한도가 높고 금리가 낮아집니다. 은행 입장에서 가지고 있는 대출이 없거나 적고 수익과 소비가 안정적인 사람에게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해주는 것이 당연합니다. 예전에는 신용 점수가 아닌 신용 등급으로 관리를 했지만, 비슷한 점수라도 신용이 조금만 부족하면 등급이 달라져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여 2021년 1월 부터 점수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출 종류에 따라 신용점수 등락의 정도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금융-content4
개인신용평점 활용
개인신용평점은 어디에서 활용될까? 개인신용평점은 개인의 신용을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우, 참고지표로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산출하고 있습니다. KCB와 NICE 같은 신용평가회사(Credit Bureau)가 제공하는 개인신용평점(CB Score)이 있다면 각 금융회사에는 업무목적에 따라 개발·활용하는 내부 신용평점시스템(Credit Scoring System, CSS)이 있습니다. 대출승인, 신용카드 발급, 한도, 금리결정 등 각종 금융거래를 위한 의사결정은 CSS를 기준으로 주로 이루어지며 운영되는 신용평점시스템에는 크게 신청평점시스템과 행동평점시스템이 있습니다. KCB 및 NICE 개인신용평점은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 참고지표 중 하나로 활용됩니다. 금융-content8
금융회사 내부신용평점시스템 (Credit Scoring System, CSS) 금융회사 내부신용평점시스템은 해당 금융회사의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CB사가 제공하는 신용평점, 신용정보 및 자체 보유하고 있는 거래정보 등을 반영하여 신용위험을 예측하는 개인신용평점모형입니다. 금융회사는 내부신용평점과 그 외 개인이 제공한 직장정보, 소득정보 등에 따라 각종 신용거래의 승인여부, 대출한도, 금리 등을 결정합니다. - 신청평점시스템(Application Scoring System) : 신규 신용거래를 신청한 고객의 신용평가를 위해 개발된 신용평점시스템으로, 대출승인여부, 신용카드발급 등 신규거래개설을 위한 의사결정에 활용됩니다. - 행동평점시스템(Behavior Scoring System) : 현재 거래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시점마다 향후 부실 가능성을 재평가하도록 개발된 신용평점시스템으로, 대출연장 시 연장여부 혹은 금리변경 등의 결정이나 신용카드 한도변경여부 등의 결정에 활용됩니다.
보험용어 해설
① 보험약관 보험계약에 관하여 계약자와 회사 상호간에 이행하여야 할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것
② 보험증권 (보험가입증서) 보험계약의 성립과 그 내용을 증명하기 위하여 보험계약자에게 교부하는 증서
③ 보험계약자 보험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료 납입의무를 지는 사람
④ 피보험자 보험사고의 대상이 되는 사람
⑤ 보험수익자 보험사고 발생시 보험금의 청구권을 갖는 사람
⑥ 보험료 보험계약에 따른 보장을 받기 위하여 보험계약자가 보험회사에 납입하는 금액
⑦ 보험금 피보험자의 사망, 장해, 입원, 만기 등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였을 때 보험회사가 보험수익자에게 지급 하는 금액
⑧ 보험기간 보험계약에 따라 보장을 받는 기간
⑨ 보장개시일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의무가 시작되는 날
⑩ 보험가입금액 보험금, 보험료 및 계약자적립액 등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금액 (다만, 보험가입금액, 보험료 납입기간, 피보험자의 나이 등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출하지 않고 보험계약자가 보험료를 선택하는 보험에서는 보험료 수준에 따라 보험금, 계약자적립액 등이 결정됨)
⑪ 계약자적립액 장래의 보험금, 해약환급금 등의 지급을 위하여 보험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중 일정액을 보험회사가 적립해 둔 금액
⑫ 해약환급금 계약이 효력을 잃거나 해지된 경우 보험계약자에게 돌려받는 금액
⑬ 부가보험료 - 회사가 보험계약을 체결, 유지, 관리하기 위한 비용 등에 쓰이는 금액 - 부가보험료 구성 요소: 계약체결비용, 계약관리비용(유지관련비용, 기타비용) - 계약체결비용: 모집수수료, 보험가입증서 발행 등의 신계약 체결에 필요한 모든 경비 - 계약관리비용(유지관련비용): 계약유지, 자산운용 등에 필요한 인건비, 관리비 등의 모든 경비 - 계약관리비용(기타비용): 보험료 납입에 필요한 사무비 등의 모든 경비
손해보험과 인보험의 차이
손해보험과 인보험의 차이 이와 같은 손해보험과 인보험의 근본적인 차이는 보험자대위나 손익상계와 같은 법적 쟁점에 있어 다음과 같이 그 취급을 달리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1) 보험자대위 보험자대위라 함은 보험자가 보험사고로 인한 손실을 피보험자에게 보상한 후 피보험자나 보험계약자가 보험의 목적이나 제3자에 대하여 가지는 권리를 법률상 당 연히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상법 제681조, 제682조). 이러한 보험자대위는 손해보험 의 경우에만 인정되고 인보험에는 인정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상법 제729조 본문). 그러나 인보험 중에서도 상해보험은 상법 제729조 단서에 의하여 당사자 사이에 다 른 약정이 있는 때에는 보험자는 피보험자의 권리를 해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그 권리를 대위하여 행사할 수 있도록 예외적으로 보험자대위가 허용되고 있다. 이와 같이 인보험에서 원칙적으로 보험자대위가 금지되는 이유는, 원래 제3자에 대한 보험자대위는 보험사고의 발생이 제3자의 행위에 기인한 것인 한 어떠한 보험 에서든 인정될 수 있는 것이지만, 보험계약의 손해보상계약성에서 보험자대위의 근 거를 찾는 연혁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보험자대위의 근거를 손해보 상계약성에서 찾는 입장은, 손해보험계약은 일종의 손해를 보상하는 계약으로서 보험사고로 인하여 피보험자에게 어떤 이득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손해의 보 상만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당연히 보험자대위를 인정하여야 하는 입장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통설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인보험 중에서도 상해보험은 가령 상해로 말미암아 소요되는 의료비 내지 치료비 등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일종 의 손해보험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보험자대위의 근거를 손해보험계약의 손해보상계약성에서 찾는다면 손해보험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보험에서 제3자의 행위로 인하여 보험사고가 발생한 때에는 보험금을 지급한 보험자에게 그 대위권을 인정하여야 할 것이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된다. 상해보험의 경우 상법 제729조 단 서가 당사자 사이에 다른 약정이 있는 때에는 보험자는 피보험자의 권리를 해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그 권리를 대위하여 행사할 수 있도록 보험자대위를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것은 보험자대위의 근거를 손해보상계약성에서 파악하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 손익상계 손익상계는 손해를 입은 자가 동시에 당해 행위로 인하여 이득을 얻은 경우에 그 손해배상액에서 그 이득을 공제함으로서 법의 형평의 관념에 부합되도록 하는 일종 의 이익형량을 위한 법적 도구이다. 이 손익상계는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 범위 산정에서도 문제되고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범위 산정에서도 문제된다. 손 익상계라는 용어와 관련하여, 이는 손해산정에 있어서의 처리에 지나지 않으므로 본 래의 상계와 같이 서로 대립하는 두개의 채권을 대등액에서 소멸케하는 것이 아니 므로 손익‘상계’라는 표현이 타당하지 아니하며, 오히려 이득공제라고 일컫는 것이 옳다는 견해도 있다. 한편 법원 손해배상소송에서의 판결문에서는 손익상계 대신 손익공제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손익상계는 민법에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손해의 본질적인 개념에 비추어 볼 때 또한 손해배상의 형평이나 이익형량의 관점에서 비추어 볼 때 민법 규정의 유무 에 불문하고 당연히 인정된다는 것이 통설이다. 뿐만 아니라 대법원 판례도 “손해배상은 실손해의 전보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피해자로 하여금 실손해 이상의 이익 을 취득하게 하는 것은 손해배상의 본지에 반하는 것이므로 손해를 입은 것과 동일 한 원인에 의하여 이익을 얻은 때에는 그 이익은 공제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일관 된 입장으로 손익상계의 개념을 인정해 오고 있다. 이와 같이 손익상계는 손해배상액 산정시 반드시 따져 보아야만 하는 중요한 법 적 판단의 필수 과정(process)임에도 불구하고 민법에는 달리 명문의 규정이 없다. 손해배상액 산정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요한 판단의 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그 현실적인 중요성과 달리 종종 간과되기 쉬운 쟁점이기도 하다. 법조문에 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 쉬운 측면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방법
보험을 가입하다보면 어느 보험사에서 어떤 보험상품에 가입을 했는지 잊어버리거나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내가 가입한 보험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내보험 찾아줌(ZOOM) 보험-content1 내보험 찾아줌(ZOOM)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함께 만든 사이트로 본인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조회 방법 ① 본인인증 -공동인증서, 아이핀, 휴대폰으로 본인인증 ② 개인정보 동의 ③ 결과 확인 - 인터넷 신청 및 조회는 24시간,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 조회결과는 조회신청이로부터 1개월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보험 찾아줌에서는 현재 유지중인 보험 뿐 아니라 3년 내에 만기된 보험도 함께 조회가 가능하여 지금까지 본인이 가입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보험은 손해보험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여행보험도 내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 우체국,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에서 가입한 보험 또는 공제상품은 조회 내역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험사 홈페이지 보험-content2 위 사진과 같이 보험사 홈페이지에서도 보험가입조회가 가능합니다.
내보험 보장분석 체크리스트
오래된 건물에 수리가 필요한 것처럼 보험도 보장내용 등을 다시 확인해서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는 보장은 빼고 필요한 보장은 넣는 보장분석이 필요합니다.
보장분석 시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갱신형, 비갱신형 갱신형은 초기보험료는 저렴하지만 갱신기간마다 위험률, 손해율 등을 반영해 보험료를 다시 산정하게 되는데 이때 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보장받는 기간동안 보험료를 계속 납입해야 하기때문에 소득이 적거나 아예 없고 보상이 제일 필요한 시기에 보험을 해지하게 될 수도 있어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반면 비갱신형은 초기보험료는 갱신형에 비해 비싸지만 동일한 금액을 정해진 기간까지만 납입하면 보험이 만기될 때까지 보장은 계속 받을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2. 만기환급형, 순수보장형 만기환급형은 만기에 환급금을 지급해주기 때문에 보험료가 그만큼 높게 책정됩니다. 그리고 적립금 전체를 적립하는 것이 아닌 적립금에서 사업비를 제외하여 적립이 되는 형태라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반면 순수보장형은 만기가 되어도 환급금이 없어 보험료가 만기환급형보다 낮습니다. 최근에는 무해지환급형으로 가입하면 표준형에 비해 보험금을 저렴하게 납입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대신 납입 기간 중에 해지할 경우에는 환급금이 없기 때문에 중도해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본인의 보험에 적립금을 과도하게 납입하고 있는지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3. 필수보장 구성 보장이 보험료 대비 효율적인지, 큰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서 필수보장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가 부담되어 중간에 해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해지하게 된다면 그 손해는 온전히 피보험자의 몫이기 때문에 보장의 우선순위를 정해 본인의 경제력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장의 1순위로 의료실비, 그 다음으로는 3대(암, 뇌, 심장) 진단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보장의 범위 앞에서 언급한 3대진단비는 담보별로 보장 범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암진단비는 기본적으로 일반암과 유사암으로 나뉘며 유사암에는 갑상선암, 제자리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이 있고 일반암은 유사암을 제외한 모든 암을 의미합니다. 일부보험상품에서는 유방생식기암을 소액암으로 분류하여 일반암 보장의 일부만을 지급하기도 하니 가입한 상품에서 일반암과 유방생식기암 진단비가 동일하게 지급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뇌와 심장은 보장범위가 넓은 뇌혈관, 심혈관질환 담보가 유리합니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담보는 말기에만 보장되며 협심증, 뇌경색 등은 보장이 불가하다는 빈틈이 있습니다. 현재는 뇌혈관질환 담보에서 뇌출혈과 뇌경색, 뇌동맥류까지 넓게 보장받을 수 있고 심혈관질환에서는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그리고 심부전 등까지 초기부터 말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담보만 있다면 보험조장분석이 필요합니다.
5. 기존 병력사항 점검 마지막으로 혹 보험보장분석을 통해 고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면 먼저 최근 5년 이내의 병력을 꼼꼼하게 들여다봐야 합니다. 먼저 가입한 보험을 해지하고 병력사항이 있어 추가 가입이 거절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담당 보험설계사에게 병력을 정확하게 알리고 추가 가입이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한 후에 해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보험 확인하고 보험료 환급받기
1) 내 보험 확인 서비스 보험 유지를 잘 하시는 경우라면 보험을 만기까지 유지하신 경험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험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험금을 잘 돌려받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보험을 가입했다가 만기가 되면 다른 보험을 가입해 혹시 모를 상황에 다시 대비하기에 바빠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일부 보험은 중도에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있는데 받지 못하고 만기가 되거나 만기가 되어 환급금이 발생하는데 미처 알지 못해 청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되고 자신이 가입했던 보험의 보장이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아 청구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도움이 되는 내 보험 확인 서비스를 추천드립니다. 보험-content3 내 보험 확인 서비스는 내가 보장받지 못하고 잊은 보험금이 있는지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찾아볼 수 있는 보험금은 가입자가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보험사에 지급을 요청하지 않아 보험사에서 지급하지 않고 유보해 둔 보험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보험료 환급받기 급변하는 전 세계적인 상황 속에서 계속해서 기준금리는 증가하며, 그로 인해 가정에 대출이 있는경우라면 지출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중입니다. 거기에 물가까지 꾸준히 치솟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각 가정마다 소비가 주춤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생활에 있어 경제적으로 압박도 되는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많은 보험에 가입해 둔 상황이라면 보험료에 대한 부담도있을 수 있고, 또 만약에 내가 미처 청구하지 못한 보험금이 있다면 그 부분도 점검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우리가 놓친 보험금이 있는지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보험료 환급 제도입니다. 보험료 환급 서비스에서는 내가 지급받지 못한 보험금에 대해 체크가 되며, 바로 간편하게 청구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료 환급 서비스는 이용방법이 굉장히 쉽습니다. 먼저 사이트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한 후, 본인의 개인정보를 작성하시고 자신에게 편리한 방법을 통해 인증을 하면 곧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한 후 만약 돌려받을 보험금이 있다면 즉시 간편 청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보험 알아보기
1. 보험환급금조회 내보험을 시작할 때 당연히 여러 종류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 이외에도 여러 유의사항까지 짚어야 합니다. 보장범위도 다르고 각 설정이 되어 있는 혹은 최대치로 만들 수 있는 한도 역시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진단비 수령 이후 즉각적으로 치료비용으로 써도 되고 생활비용으로 사용 역시 가능합니다. 내보험을 유지하는 동안 수 차례 진행할 수 있는 입원비나 수술비 등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에서도 어떠한 질환의 종류가 얼마나 들어가는지를 보셔야 하며 보험 환급금 조회도 진행해 보시면 좋습니다.
2. 진단비 설계 방향 진단비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담보이며 이러한 중대질병을 병원에서 진단받을 경우 업체 심사를 거쳐 보험비를 바로 지급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 치료를 앞두고 주요한 여러 금전적인 대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진단비는 사용목적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치료 기간 중 생활비가 필요할 경우 여기에 사용해도 무관하며 그 외에도 간병비나 요양비 등 많은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험-content4
3.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입원비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면 갱신형 및 비갱신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옵니다. 갱신형이란 주기적으로 갱신되는 상품으로 이때 보험료에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가입자의 연령 외에도 발병 위험률들이 반영된다고 합니다. 일정 비율에 따라서 보험료에 인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가상승률도 반영될 수 있으며 다양한 조건에 대해 확인해보고 잘 숙지해둘 것을 요합니다. 이러한 갱신형의 초반 보험료는 비갱신형에 비해서 낮은 편으로 초반 접근성은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입원비보험 비갱신형은 갱신이 제외된 상품으로 납입 만기를 따로 지정해 이때까지 보험료를 모두 완납하면 훗날에 만기까지 보상은 동일하게 유지하고 보장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납부기간을 만기보다 짧게 선택해서 보험료를 일찍 전부 완납해 두면 보상을 동리 하게 만기까지 쭉 받을 수 있는 플랜도 세울 수 있습니다.
내보험 주의사항
보험 가입 시 꼭 알아두면 좋은 체크포인트 6가지 1. 보험 가입하려는 목적 정확하게 하기 보험 상품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위험보장을 주 목적으로 하는 상품인 ‘보장성보험’과 목돈 마련, 노후 생활 대비 자금 마련 등을 주 목적으로 하는 ‘저축성보험’인데요. 보장성보험은 보장범위 내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시, 납부하는 보험료 대비 상대적으로 많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기 시 환급받는 금액이 적거나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도 있습니다. 저축성보험은 보험료의 대부분이 일정 이율 또는 자산운용 실적에 연동되기 때문에 만기 시 환급받는 금액이 납입보험료보다 큰 편이나 보장성보험에 비해 보장내역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고 사고보험금도 적을 수 있습니다. 위험보장과 장기저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보험 상품 (ex. 연금전환 특약 부가된 종신보험)도 판매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보험 가입 목적을 세운 후 각 상품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보험료 부담이나 만기 시 수령금액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각각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내게 맞는 보험료 산정 방식 선택하기 대부분의 보험 상품에는 일정 기간이 지남에 따라 납입보험료 또한 변경되는 ‘갱신형’과 한 번 가입하면 계약 종료시까지 납입보험료가 동일한 ‘비갱신형’이 있습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상품은 보험료 산정방식 등에서 차이가 크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갱신형 상품의 경우, 초기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변동되는 위험률 및 연령 증가에 따라 보험료가 갱신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인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후에도 만기시까지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퇴직 후 고정 소득이 없는 경우, 보험료 납입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는 것이죠. 보험료 납입 부담이 커져서 유지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결국 보장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가입 시 변동되는 보험료 예시표를 꼭 확인하고 고령기에 부담해야 할 보험료 수준까지 확인한 후 가입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계약 기간 유지 가능 여부 확인하기 보험은 미래의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위험 보장과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자금(연금) 마련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금융상품입니다. 단기간 내 목돈을 마련하거나 투자수익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는 예・적금이나 주식・펀드 등 투자상품과는 다르게, 보험 상품은 장기간 유지를 전제로 합니다. 이에 자신의 소득과 지속적인 보험료 납입 가능 여부에 대해 잘 따져보고 명시된 계약 기간 동안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지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4. 가입하려는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 파악하기 보험 상품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설명하는 등의 불완전판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험회사가 상품을 제대로 판매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보험회사의 ‘불완전판매비율’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불완전판매비율이란, 보험계약 체결 중 소비자가 보험회사로부터 주요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하거나, 판매 과정 중 발생한 문제로 인해 계약이 해지되거나 무효가 된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비율은 보험회사가 보험을 판매하는 경로인 보험설계사, 홈쇼핑, 텔레마케팅 등 판매채널별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같은 보험회사 상품이라도 어떠한 채널을 통해 가입하느냐에 따라 불완전판매비율이 상이하기 때문에 채널별 현황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또한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보험금 부지급률’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보험금 부지급률이란,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청구한 건 중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은 비율을 말합니다. 다만, 소비자가 보험회사에 알려야 할 사항을 알리지 않았거나 보험약관상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면책사유 등으로 보험회사가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은 건도 포함되어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5. 보장범위와 보험금 지급제한 사유 정확하게 확인하기 보장범위와 보험금 지급제한 사유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지 않고 가입했다가 정작 나중에 필요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 상품은 약관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므로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약관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비교적 소비자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 상품설명서 내 보장범위, 보험금 지급제한 사항, 소비자의 권리・의무 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설계사나 보험사의 설명을 듣는 것도 필요합니다.
6. 보험가입자로서 행사할 수 있는 권리 알아두기 ① 청약철회 권리 보험 계약자가 보험계약을 취소하고자 하는 경우, 일정 기간 내에 불이익 없이 청약 철회 후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원칙적으로 보험증권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다만 보험증권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라 하여도, 청약 시점으로부터 30일 이내인 경우에만)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보험 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보험, 타인을 위한 보증보험, 단체보험 등과 같이 청약철회의 실익이 없는 보험 상품의 경우에는 청약철회가 불가능합니다. ② 청약철회 후에도 보장받을 권리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사람일 경우, 피보험자에게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보험계약자가 청약을 철회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보험계약자가 ‘사고 발생 사실을 모르고 청약을 철회한 경우’에는 보험계약이 그대로 유지되어 약관에서 정한 바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③ 품질보증 해지 권리 보험 약관 및 보험계약자 보관용 청약서가 계약자에게 전달되지 않았거나 약관의 중요 내용을 계약자가 설명받지 못한 경우, 그리고 계약자가 청약서에 자필서명 내지 전자서명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불완전판매행위로 인정되므로 보험계약이 성립된 날로부터 3개월 내에 계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보험계약자가 이 권리를 행사하여 계약을 취소할 경우 아무 불이익 없이 보험료와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④ 기존계약 부활 권리 부당한 권유로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동일한 보험회사의 유사한 보험(기존 보험계약과 피보험자가 동일해야 하며, 보장범위가 비슷해야 함)에 신규 가입을 했는데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범위의 중요한 부분이 달라졌을 경우, 계약자는 기존 보험계약이 해지된 날로부터 6개월 내에 소멸된 기존 보험 계약을 부활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내보험 찾기가 왜 필요할까?
내보험 찾기가 필요한 이유 본인에게 보험이 있다면 이것이 과연 자신의 상황에 적절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절차도 필요합니다. 가입 당시에는 몰랐던 내용이 포함돼 있을 수도 있고 이것이 자신의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확인해보면 당시 확인하지 못했던 내용을 알 수도 있기 때문에 계약을 유지하면서도 보장내용을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보험금찾기상품은 한 두가지 특정한 질병에 관한 것들만 보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상 설정을 하는 내용에 따라서 자유롭게 폭넓은 보상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단독 상품을 여러가지 만들 것 없이 통합해서 여러 보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암보장에서부터 입원보장, 다양한 종류의 크고 작은 질병을 전체적으로 보상할 수가 있어서 활용도가 있습니다. 게다가 무엇보다 상품 하나로 여러가지 보상을 구성하는 만큼 상품을 파악하기가 간편하고 관리하기가 수월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상품 파악을 잘 하는 만큼 다양한 보상을 동시에 마련하게 되면서 중복 보상을 피할 수가 있습니다. 간혹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상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이미 있는 보상을 또 계획해서 중복 보상을 만들게 되는 경우를 볼 수가 있습니다. 내보험찾기 사이트는 단순히 보험료 확인뿐 아니라 현재 내 나이의 연령대에서 필요한 보장내용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는지 과부족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 가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확인하여 현재 상황을 파악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험-content5
숨은 보험금
숨은 보험금의 종류 3가지 보험-content6
① 중도 보험금 건강진단자금, 축하금 등 계약체결 이후 만기도래 전 지급사유가 발생했는데 수령하지 않은 돈 (작년 말 기준, 8조 5,400억)
② 만기 보험금 만기 도래 후 소멸시효 3년안에 수령하지 않은 돈 (작년 말 기준, 3조 1,600억)
③ 휴면 보험금 소멸시효 3년이 지나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돈 (작년 말 기준, 6,400억)
숨은 보험금이란? 숨은 보험금이란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여 지급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청구가 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이라고 합니다. 이 숨은 보험금이 발생하는 이유는 숨은 보험금 발생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소수는 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높은 금리가 제공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예전엔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에서 조회만 가능했고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지점방문이나 개별보험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요청을 하고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숨은 보험금 찾기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가 개선이 되어 개선된 서비스를 이용하면 조회부터 청구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
② 표준약관조항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 기산점은 2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됩니다.
1. 보험금이란 보험사고 발생 시 사고로 입은 손해에 대해 보험사가 보험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배상금입니다. 보험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사 콜센터 또는 담당 보험설계사를 통해 보험 계약 내용을 확인하고 콜센터, 팩스, 인터넷 고객센터 등을 통해 보험금 청구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2. 보험금 청구 절차 계약 내용 확인 → 보험금 청구 접수 → 지급 심사 → 보험금 지급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 심사를 통해 심사 및 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청구 서류 및 조사 내용을 확인하고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검토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보험사가 선임한 손해사정사가 보험금 또는 손해액을 산정합니다. 이후 보험금 지급이 결정되면 서면, 문자, 이메일 등을 고객이 선택한 방법을 통해 보험금 접수 번호, 청구 사유 및 사고 내역 등의 정보에 대해 보험사는 가입자에게 안내합니다.
3.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 소멸시효란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기간 동안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경우 그 경우가 소멸되는 제도입니다. 보험금 청구는 언제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라고 합니다.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는 3년간 유효하며 해당 기간 내에 청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는 2014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상법상 개정됐으며 2015년에는 보험사의 약관도 변경됐습니다. 이 소멸시효가 시작되는 시점을 ‘기산점’이라고 하는데요. 계약을 체결한 후 보상 청구를 할 때 언제든지 청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이내에 권리를 행사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청구권 소멸시효가 2년이었으나 상법 개정을 통해 3년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보험은 암 진단, 병원 치료, 사망 등의 보험사고가 발생한 시점을 기산점으로 보고 소멸시효가 진행됩니다.
① 상법 제662조(소멸시효) 보험금의 청구권은 3년간 행사하여야 하고 이를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됩니다.
미지급 보험금 청구
보험-content7 보험사는 기본적으로 사익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이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피보험자를 위하기 보다는 축소지급 혹은 보험금을 미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보험사기 사건의 영향으로 더욱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보험금의 지급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때 원하는 결정을 받지 못한다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소송을 제기하기 이전에 보험사와 합의가 가능하다면 가능한 합의를 통해 사건을 종결하는 것이 간단합니다. 미지급 보험금 사건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은 고지의무를 위반한 경우입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본인이 가입하려는 상품과 관련되어 중요한 정보를 보험사에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는 피보험자의 의무입니다. 만일 이러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은 경우라면 보험사는 이를 근거로 하여 미지급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이 결정은 법률적으로도 합당한 결정이라고 판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송을 제기하거나 혹은 합의를 진행하기 이전에 본인의 상황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 및 분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급 보험금과 관련하여 분쟁이 발생하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신청을 한 이후에 그 처리 기간은 약 30일로 사실관계 조사가 필요할 시에는 더욱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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